희망래일의 7월은 펍시네마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날은 다큐멘터리 <그림자꽃> 상영과 함께,
주인공인 평양시민 김련희 씨와의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영화 <그림자꽃>은 평양에 두고 온 가족을 그리워하며 10년 넘게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김련희 씨의 삶을 보여줍니다.
관객들은 그리움 속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는 그녀의 삶을 마주했습니다.
상영 후 이어진 대화에서는
김련희 씨가 전하는 분단의 현실과 가족을 향한 마음을 들으며 깊은 울림과 공감을 나눴습니다.
한 사람의 고향으로 가는 길이 왜 이렇게도 긴 여정이 되어야 할까요.
그리고 우리는 이 질문에 어떻게 응답해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