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홍대 JU 니콜라오홀이 평화를 향한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남북관계가 단절된 지금이야말로 시민이 주체가 되어 길을 열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원산갈마지구 평화여행 추진 선언식>을 가졌습니다. 1,100명 추진단 모집의 시작은 멈춰버린 평화의 시계를 다시 움직이는 동력이 될 것입니다.
<원산갈마 평화여행>을 위해 통일부 건의서 제출 이후의 실질적인 대화를 이어가고, 해외 동포 시범관광을 통해 우리가 꿈꾸는 평화여행의 구체적인 모델을 준비하겠습니다. 전국 순회 설명회에서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도라산행 특별열차 안에서 함께 평화의 기적소리를 듣겠습니다.
청년들의 국제적 연대를 통해 평화의 지평을 넓히고,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하는 대륙학교를 새롭게 단장하겠습니다. 책장 속의 활자가 아니라 사람의 온기와 현장의 숨결이 살아있는 배움의 장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